블로그 타이틀에 간만에 걸맞게 꼬리 한번 이어가봐야겠다.
지난번 글에서의 USB 메모리용 소프트웨어들을 몇가지 소개하는 자리에서 말미에 언급된바가 있듯이 LiveCD 의 변형이랄 수 있는 이들 일부 리눅스 배포본은 USB 메모리에도 쏙 들어가는 안성맞춤형이다.
여기 USB 에서 구동되는 Linutop 이란 자그마한 리눅스 박스가 있다. 박스라고 생기긴 했지만, 모니터와 키보드 셋트를 연결하는 박스이며 내장 하드디스크 따위는 없다.
운영체제는 바로 USB 메모리에서 돌아간다.
우리나라처럼 ActiveX 없으면 반쪽짜리 웹환경인 나라에서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겠지?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공공용도로 제공되려면...
다 좋은데... 가격이 무려 280 유로에 부가세 별도, 배송비 별도이다.
잠깐!
그렇다면, 도대체 OLPC 나 ASUS 의 기대주 eee PC 보다 훨씬 더 비싼데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는 니 알아하세요 인 셈인데, linutop 여러분 뭐 믿고 이리 똥배짱이신거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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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비싼게 아니라고 봅니다. 전력 소모량이 6W라면 일반 초소형 미니PC류에 비해 엄청나게 전력소모가 작습니다. 일반 가정에 적용되는 누진제를 생각한다면 전기사용료에서 제품가격은 뽑고도 남을것 같군요.
umpc랑 전력 비교하는거부터 말안되는거아닌가 스피커랑 모니터랑 달려서 나오는거랑 본체만해서 6w라는거지
거기다 usb 꽂을수록 전력소모 커질꺼고.
완전히 다뽑고 본체만꽂아서 6w인걸로 낚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