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application 에 대한 의존도를 SaaS (Software as a Service) 로의 패러다임 전환 및 스마트폰을 서비스 연결의 단말로 활용하는 형태로 장기적으로는 Microsoft 지배 체제의 컴퓨팅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TechRepublic 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Will smartphones and SaaS unlock Microsoft's grip on the business desktop?
위의 글 서두에 스마트폰의 시장확대에 대한 설명에서 액정크기의 확대, 외부 입력장치 등을 통해 PC 또는 노트북의 기능을 대체할 것이란 언급이 있는데, 이 부분 만큼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
Microsoft 의 오리가미 프로젝트(UMPC 플랫폼)이 생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데에는 기술(mobility + performance 작게 그러나 강력하게) 의 문제보다는 문화적/관습적 몰이해 또는 적응의 용이롭지 않음이 오히려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시간이 답해주겠지만, 스마트폰이 시장의 일정 portion 을 차지할 수는 있을지언정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스마트폰의 미래가 어찌 펼쳐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SaaS 는 과거 2000년에 시장에 폭풍을 불어왔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및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라는 비지니스의 흥망성쇠를 겪어오면서 충분히 숙성한 단계이며, 요소기술들도 이제 잘 갖추어진 편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그 시장이 한껏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업으로서는 제대로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왔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초기의 LoudCloud 란 이름으로 MSP 를 주장하던 활기찬 모습은 적어도 아니라 생각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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